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에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배터리셀 합작공장을 만듭니다.
완성차 그룹과 배터리 기업의 첫 해외 합작법인으로 미래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.
이를 위해 두 회사는 연간생산 10GWh에 이르는 공장을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에 만들기로 하고, 인도네시아 정부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YTN 조용성 (choy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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